호호아이 서현이와 마루네 집입니다.

 

 

 





   호호맘  

   [퍼온글] 가장 큰 죄, 교만
가장 큰 죄가 무엇일까.
성경에서는 모든 죄를 다 똑같이 볼까.
이에 대해서 C.S 루이스는 말한다.

기독교 도덕의 중심은 성도덕이 아니다.
그것은 교만이다.
성적 부정, 분노, 탐욕, 술취함 같은 것들도 이 악에 비하면 새발의 피에 불과하다.

악마는 바로 이 교만 때문에 악마가 된다.
교만은 온갖 다른 악으로 이어진다.
이것은 하나님께 전적으로 맞서는 마음상태이다.

교만한 사람일수록 다른 사람의 교만을 더 싫어한다.
각 사람의 교만은 다른 이들의 교만과 경쟁관계에 있기 때문이다.
다른 악들은 우연히 경쟁적이 되는 반면, 교만은 본질적으로 경쟁적이다.

교만은 단순히 무언가를 가지는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옆사람보다 더 가져야만 만족한다.
남과의 비교를 통해서 자기가 남보다 더 우월하다는 데서 오는 즐거움이 사람을 교만하게 만드는 것이다.

경쟁이라는 요소가 없으면 교만도 없다.
그래서 교만은 본질적으로 다른 악들과 달리 경쟁력을 과시한다.

세상이 시작된 이래 모든 나라와 가정을 불행하게 만든 주된 원인은 바로 교만이다.
다른 악들은 그래도 사람들을 맺어주는 경우가 간혹 있다.

그러나 교만은 언제나 적대감을 일으킨다.
사실은 교만 그 자체가 적대감이다.
그것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적대감일 뿐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적대감이기도 하다.

모든 악중에서도 가장 나쁜 악인 교만이 우리 신앙생활의 중심부까지 침투할 수 있다는 것은 무서운 일이다.

그러나 그 이유를 이해하기는 어렵지 않다.
덜 나쁜 다른 악들은 사탄이 우리의 동물적 본성을 이용하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그러나 교만은 동물적 본성을 이용해 오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지옥에서 곧장 나온다.

교만은 순전히 영적인 암이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악들에 비해 더 교묘하고 치명적이다.

교만은 영적인 암이다.
교만이라는 독재정권을 우리 안에 세울 수만 있다면,
사탄은 순결하고 절제하며 용감하게 사는 것쯤은 얼마든지 봐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암을 유발시킬 수만 있다면 동상쯤은 치료되는 걸 얼마든지 봐줄 수 있다는 식이다.
교만은 사랑이나 자족하는 마음이나 심지어 상식까지도 갉아먹는다.

그의 책 < 순전한 기독교 >에서 한 말이다.

교만은 무섭다.
교만은 하나님과 정면 대결하는 죄다.

루시퍼가 교만하여 사탄이 되었듯,
사람은 교만하면 하나님과 대적하는 자리에 서게 된다.

그래서 성경은 항상 경고하고 있다.
교만하지 말라고, 겸손하라고..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고,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이며 (잠16:18),
겸손은 존귀의 앞잡이라는 말씀(잠15:33)이 생각나는 오후다.  

-김양규, http://www.kykhan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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